"세포자동자(Cellular Automata)를 이용한 작곡기법
일시: 2012년 5월 7일(월) 오후 6시
장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서초동교사) 402호 전자음악실
강사: 조영미
진화이론이 작곡과정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 그 중 세포자동자를 작곡의 주요 기법으로 사용한 두 작품 - 크세나키스(Iannis Xenakis)의 Horos와 미란다(Eduardo Miranda)의 Olivine Trees를 중심으로 그 활용성과 음악적 연관성을 논한다.
강사 약력:
조영미는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일리노이주립대학교(블루밍턴노멀)에서 Arts Technology전공 석사, 듀크대학교에서 작곡전공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World Forum for Acoustic Ecology, Highscore Contemporary Music Festival, TIMARA computer music workshops 등에서 작품을 발표했으며 현재 성신여대, 숙명여대, 전남대, 중앙대, 평택대학교에 출강중이다.